시즌 1, 에피소드 5: 야생동물 찍던 최PD, 축사의 소를 돌보는 최인턴이 되다.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산업동물의 생명을 다루는 대동물 수의사에 도전! 첫날부터 똥밭에 들어가 소의 직장에 팔을 집어넣게 되는데, 과연 끝까지 해낼 수 있을까? 출산부터 수술까지, 극적인 순간을 함께하며 소를 더 가까이 보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