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각자의 삶을 각자의 방식으로 견디고 있는 네 사람은 평소처럼 스터디를 위해 모이고, 희정은 알바를 위해 먼저 일어나는데 하균이 따라나선다. 둘만 남게 된 상황에 현우는 지민에게 다가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