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수징징은 진심을 담아 한란에게 마음을 고백할 이벤트를 준비하고, 구롱은 그런 수징징이 아니꼽다. 한편 한란은 바이안러우가 블로그에 남긴 글을 보고 묘한 감정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