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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에피소드 2: 15년째 외딴 섬에서 홀로 살아가는 바다 사나이 손영일 씨. 특별한 손님이 그를 찾아왔다! 도합 8단의 무술 유공자, 주특기는 폭파?! 대한민국 1% 특전사, 707 특수대대 출신의 MC 오서린. 그런데, 통성명도 하기 전 얼떨결에 일부터 시작하게 된 두 사람. 한참의 중노동 끝에야 서로에 대한 소개를 이어가는데~ 몸 뉘일 곳 없던 공터에서 시작해 텐트 3년, 오두막 3년, 군용텐트 생활 3년을 거쳐 지금의 컨테이너가 되기까지, 15년의 세월이 그대로 담긴 그의 보금자리! 집 소개로 한숨 돌리는 것도 잠시, MC 오서린에게 또 다른 일거리가 주어졌다. 바다에서 주워 온 통나무로 만든 ‘자연산’ 벤치 만들기! 그리고 매일 야외에서 바쁜 하루를 보낸다는 손영일 씨를 위해 빈 페트병을 재활용한 간이 수돗가를 만들어 선물하는 MC 오서린. 노동으로 가득했던 섬에서의 반나절, 하지만 그녀에게 쉼은 허락되지 않았으니~ 일일 일꾼(?) MC 오서린! 부지런쟁이 손영일 씨에게 딱 걸려버렸다~! 집
다큐멘터리 · 2020년 9월 11일 · 46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