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세월이 흘러 동이는 어엿한 성인으로 자란다. 동이는 가족들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옥정이 가지고 있는 열쇠패에 접근하는데, 그 순간 괴한에게 납치를 당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