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6: 동생 같은 언니, 언니 같은 동생! 극과 극 자매! 아침부터 옷장을 정리한 동생 지영이가 자신에게 작아진 옷을 들고 찾아간 곳은 언니 지원이의 방. 지영이는 꽉 껴서 못 입던 옷이 지원이에게는 헐렁하다? 지원이가 언니지만 동생보다 체구가 작아 가끔 동생 옷을 물려 입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