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 E22: 벨기에 엄마의 한국 최애는 배우도 아니고 가수도 아닌 스님?넷O릭스 다큐 보고 K-사찰 문화에 푹 빠진 엄마를 위해 슈퍼스타 아들이 나섰다!성지순례를 위해 백양사에 방문한 줄리안 가족!진!짜! 눈앞에 나타난 최애 정관 스님을 보고 엄마는 말을 잇지 못하는데...‘안녕하세요~ 크리스티나예요~’ 중독적인 마성의 억양 크리스티나와 함께하는오디오 빌 틈 없는 벨기에 가족의 백양사 탐방미슐랭 3스타도 극찬! 해외 강연은 물론 식품기업 대표들도 한 수 배워간다는‘글로벌 스타’ 정관 스님의 사찰 음식!나물을 손으로 직접 무친다고?! 유럽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색다른 비건 요리에 신난 가족들TV로만 보던 스님의 시그니처 메뉴 ‘표고버섯 조청 조림’을 먹은 엄마의 반응은?세계적인 스타 정관 스님을 섭외한 줄리안의 놀라운 인맥에 소란스러워진 스튜디오!딸의 최애 ‘장원영’의 싸인을 받아주고 영웅이 된 아빠 김성주 이야기까지~!은밀하게 흘러나오는 꾸릿(?)한 냄새에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 줄리안 가족?이 수상한 냄새가... 발효 냄새라고?! 따뜻하고 부드러운 효소 스파의 반전 매력~스파 사장님은 사람을 계속 묻어... ‘어디까지 파묻히는 거예요?’크리스티나는 흙에 파묻힌 틈을 타 줄리안에게 불만을 토로하는데...!

Starring Julian Quint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