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 E6: 국악을 다양한 장르와 결합하는 크로스오버 장인 '이봉근'과 국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풍자와 해학을 섞은 가사로 사랑받는 '악단광칠'이 출연하여 무대를 꾸민다. 악단광칠은 ‘맞이를 가요, 노자노자’ 이봉근은 ‘돈타령, 적벽대전’을 통해 애절한 ‘한(恨)의 정서’와 신나는 ‘흥(興)의 정서’ 모두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