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 두 번째 라운드인 소수결 게임에서 우진과 다정을 중심으로 팀을 만들어 천천히 진행된다. 모든 것이 우진의 계획대로 순탄히 흘러가지만, 곧 내부의 적 배신자 X의 존재가 유일한 변수가 된다. 배신자 X는 정체를 숨기며 거짓말로 팀원들을 속이고, 곧 그의 정체가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