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 5
S1, E5: 텐이카이 종합병원 소아과에서 같은 병실에 입원 중인 중학생 세 명이 퇴원을 앞두고 잇달아 갑자기 상태가 나빠진다. 세 사람의 상태가 갑자기 나빠진 것은 백혈병 환자인 여덟 살 소년 켄타가 천사를 봤다고 이야기한 다음부터였다. 병원장이 타카오에게 세 사람의 상태가 갑자기 나빠진 원인과 진단을 하라고 지시하지만 타카오는 무슨 이유 때문인지 거부한다. 타카나시는 그런 그녀를 설득하기 위해 천사 목격담에 관해 자세히 전달하려고 하지만 타카오는 켄타의 이름을 듣자마자 심하게 동요하기 시작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