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페이룽은 며칠째 신은 양말을 빨기 귀찮아서 버리고, 구멍 난 양말을 신고 있던 한윈은 페이룽이 버린 양말을 주워 빨아 신는다. 안치의 부모님은 일 때문에 바빠서 석 달째 집에 들어오지 못하고 혼자 지내는 안치는 외롭기만 하다. 한편, 연극에 진심인 안치와 친구들은 열심히 연극을 준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