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3: 멍키가 더 이상 살인을 저지르지 않기로 결심하자, 멍키와 브라이스는 임무를 지속할 방식을 두고 의견이 엇갈린다. 언쟁을 하던 둘은 자신들의 길을 인도해줄 신비로운 사제를 만난다. 하지만 카토 장군에 대한 조사가 카지노로 이어지자, 멍키는 인간의 부도덕함 속에서 위안을 찾고, 이로 인해 임무는 실패할 위기에 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