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3: 타이둥은 대만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광지로 가장 큰 숲이 있는 곳이다. 알레나는 숲 박물관에서 숲의 매력을 발견한다. 또한 가톨릭 교회 신부인 ‘리우’의 중고 서점에 가서 물건과 자원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배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