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윌 박사와 프랜 박사는 뼈를 붙이고, 혹을 진단하고, 다친 동물들을 돌보는 등 평소와 같은 하루를 보낸다. 그러다 갑자기 두 사람 소유의 스포츠 바를 응급 수선할 일이 생긴다. 바쁜 한 주의 끝에, 수의사들은 많은 양의 가정식 바비큐를 앞에 두고 사랑하는 이들을 추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