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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 E1: ■ 홍진경, 유현준이 설계한 ‘한강조망권 주택’ 보고 섭섭함 토로한 사연은? -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친절한 금자 씨’ 미술 담당한 조화성 감독, 전현무에게 “집 보니 예술 감각 없는 편” 소신 발언?!- 홍진경, “유명 건축가 이타미 준 작품 속에 살아” 건축 찐팬 인증 본격적인 건축 이야기에 앞서 홍진경은 유현준에게 섭섭한 점이 있다고 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어 유현준이 설계한 한강조망권 주택을 언급, “비싼 값에 분양되고 있어 제가 못 들어가고 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전현무는 홍진경 씨 집도 만만치 않다며 말문을 열었는데. 사실 홍진경은 유명 건축가 ‘이타미 준’이 설계한 집에 거주 중이었던 것. 홍진경은 “이타미 준의 팬이라 제주도에 살 때부터 지금까지 그의 작품 속에 살고 있다”며 평소 건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타미 준은 방주교회, 포도호텔, 수풍석 박물관 등 유명 건축물을 남긴 재일교포 건축가다. 유현준은 “지역의 물성을
14 Aug 2024 · 1 hr 15 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