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두 딸을 둔 아빠는 가족을 위해 직접 흙 포대를 쌓아 집을 증축했고, 구로공단의 쪽방은 리모델링을 통해 청춘들의 소중한 거주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남다른 두 공간을 통해 진정한 집의 의미에 관해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