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타일러는 괴상한 입회식을 마치고 시설 관리팀을 간절히 탈출하고 싶어 한다. 그러나 몬스터 주식회사에 긴급 사태가 터진 이후 타일러는 이 별난 집단에 대한 존경심을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