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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에피소드 4: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크리스 존슨은 한국에 유학을 왔다가 현재의 아내를 만나 올해로 한국 생활 11년차에 접어들었다. 두 딸을 둔 아빠이자 한 가정의 가장인 크리스는 바쁘게 움직이는 서울 도시생활을 접고, 5박 6일 동안 북유럽 핀란드로 향했다. * 차세대 자유인까지... 자유인이 무려 4명?! 2편에서 만날 자유인은 핀란드 ‘북 카렐리아’에 위치한 발티모 지역의 깊은 숲속에서 자급자족을 하는 가족이 살고 있다. 남편 라세 노르 드 룬드(55)는 30년 째 자급자족을 실천하며 자발적 고립생활을 이어오고 있고, 아내 마리아 도프(43)는 14년 전 남편 라세를 만나 복잡한 도시 문명을 벗어나 숲속 자유인을 선택했다. 또 부부의 딸 아무(13)와 아들 유스투스(5) 역시 숲의 성장 속도에 맞춰 ‘차세대 자유인’으로 쑥쑥 자라고 있는 중이다. 발티모 숲이 내어주는 나무와 자연 식재료로 30년째 자급자족의 삶을 이어온 라세는 고된 노동의 시간을 거쳐 자신만의 자급자족 노하우를 갖게 되었다
다큐멘터리 · 2020년 2월 18일 · 5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