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 에피소드 5: 7년 차 소상공인 CEO ‘혜정의 밤’ 배우의 모습을 잊은 채 7년째 소상공인의 삶을 살고 있는 유혜정! 봄맞이 옷가게 새 단장을 위해 혜정’s 패밀리 총출동! 늘 혜정을 응원해주는 든든한 지원군 친언니, 조카, 소현이까지 전문가 포스 뿜뿜! 동대문 전문 용어를 남발하며 곳곳을 누비는 혜정! 소상공인 CEO로 자리 잡기까지 힘든 시간을 보내온 혜정의 밤 최초공개! 그리고, 엄마를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한 규원이가 ‘국민 딸’로 등극한 사연은? ▶ 우다사를 찾아온 새 멤버! ‘내 이름은 박현정입니다’ 우다사를 찾은 NEW FACE, 싱글맘 10년 차 배우 박현정의 일상은? 아침부터 남다른 흥 발산하는 독특한 캐릭터의 등장~ 아침식탁에서 벌어진 모녀의 진로전쟁! 현정의 흥을 잠재운 딸 세정의 한마디는?! 그리고 현정의 집을 찾은 오랜 절친 배우 이태란과 아픔 후의 속마음을 터놓고 얘기하는데... 과연. 현정은 다시 “박현정”이란 이름을 되찾고 새로운 사랑을 만날 수 있을까? ▶ 경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