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3: 소마의 '재능만 있다면 등용하겠다'라는 말 한마디에 나라 곳곳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다크 엘프인 아이샤, 가희 주나, 영리한 두뇌의 소유자인 하쿠야 등 다재다능한 사람들이 그 능력을 뽐냈다. 하지만 그 가운데서 소마가 가장 높게 평가한 사람은 먹보인 폰초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