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3: 2013년, 엘리트 카야커 게르트 세라솔세스는 멕시코 치아파스에서 미션 중 예상치 못한 소용돌이에 빠져 익사할 뻔했다. 물속에서 3분 30초 동안 생사를 다투다가 동료들에게 구출된 후, 게르트는 사고가 이제 아버지가 된 자신과 세계 챔피언으로서 어떻게 위험의 균형을 이뤄야 하는지 자신만의 방법을 공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