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범인이 남긴 세 번째 미션을 확인하고 충격받은 혜인과 승인! 동욱은 잔혹한 현장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혈안이 되고, 승인은 이번 사건과 과거 어떤 살인사건이 닮아있음을 알고 고통스러워한다. 한편 혜인은 매니저 경훈의 수상한 모습을 감지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