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 소꿉친구 코후네 우시오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고향인 히토가시마섬으로 돌아온 아지로 신페이는 코후네가 사고사 한 것이 아닌 살해당한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에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