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 E5: 유치원에서 댤걀에서 닭이 나온다는 사실을 배운 보니는 큰 감명을 받는다. 직접 달걀을 부화시켜 보기로 결심하고, 지극정성을 다해 돌본 보니는 마침내 병아리를 부화시키는데 성공한다. 병아리에게 ‘꼬꼬’라는 귀여운 이름까지 붙여주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던 중, 어느새 작은 병아리였던 꼬꼬는 우렁찬 목소리로 우는 큰 닭이 된다. 하지만 너무 커버려서일까? 꼬꼬는 집을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사고뭉치가 되어버리는데... 과연 꼬꼬와 보니네 가족의 행복한 동거는 가능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