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40: VCR1) 위기를 탈출하는 法 - 애견 결혼에 성공해 깨소금이 쏟아지는 신혼생활을 시작한 '두근두근' 이문재 장효인 커플! 두 사람은 길에 버려진 강아지를 돌보는데요 강아지와 함께 산책을 하던 중 강아지를 줄에 묶지 않는 것은 물론, 배설물까지 치우지 않는 이웃집 정주리를 만나 말다툼을 벌이지만 정주리는 오히려 유기견을 데려다 돌본 두 사람이 더 잘 못했다고 주장! 과연 이 중 처벌 수위가 가장 높은 위법행위는 무엇일지? 또한 함께 개를 키우다 이혼하게 된 두 사람은 서로 개를 데려가겠다고 주장하는데... 과연 개의 양육권은 누구에게 있을지? 넘버원을 통해 알아보시죠 VCR2) 안전사용설명서 - 자외선 차단 제품 여름휴가를 맞아 선글라스를 구입하기로 결심한 지민씨와 민아씨! 고민하는 두 사람 앞에 선글라스 마니아! 박상민씨가 등장합니다 상민씨의 도움으로 각자 선글라스를 가지고 휴가지에 도착한 두 사람과 사촌동생 일라이다. 본격적으로 선글라스를 끼고 휴가를 즐기는데요 그런데 이 세 사람 중 한 사람은 잘 못된 선글라스 사용법으로 실명위기를 겼고 말았습니다. 그렇다면 성인용 선글라스를 쓴 4세 일라이다, 터보시절 김종국 선글라스를 얻어 쓴 지민, 선글라스를 주방용 세제로 세척한 민아 중 선글라스를 잘 못 착용한 사람은 누구일지? 넘버원을 통해 알아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