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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 E4: 한국 생활 6년 차라는 의뢰인 케이트는 ‘액땜’이라는 글자를 타투로 새기고 싶다. 자신의 인생을 말해주는 단어이기 때문이라고. 30대 초반인 의뢰인 심진보는 오래 사는 게 그의 유일한 삶의 목표다. 그래서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가 있는 부엉이가 역시 장수를 상징하는 뱀을 꽉 쥐고 있는 타투를 의뢰하는데. 과연 이들의 삶에는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
Documentary · 23 Nov 2022 · 38 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