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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 E127: ◎ 금메달 심은데 금메달 난다? 대한민국 탁구 히어로 유남규의 8살 딸 예린 양! 아빠는 몰랐던 아이의 숨겨진 고민은? 지난 8월 전국탁구대회 초등부에서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건 소녀가 있다! 미래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꿈꾸는 이 소녀는 바로 88서울올림픽에서 짜릿한 승부로 금메달을 거머쥔 유남규 탁구 감독의 딸, 유예린 양이다. 타고난 유전자를 증명하듯 탁구를 시작한지 3년 만에 각 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연거푸 내고 있는 예린이. 지치지 않는 체력과 뛰어난 백핸드 드라이브 기술을 가지고 있다. 매일 훈련을 하며 아빠처럼 멋진 국가대표가 되고 싶다는 꿈을 키워가고 있는 예린이. 탁구대 앞에서 눈물을 흘리면서도 남다른 지구력으로 혹독한 탁구 훈련을 견디며 자기만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데! “탁구를 시작했으니 끝까지 해야죠. 그래서 울면서도 탁구를 쳐요.” -유예린 양 인터뷰 중 하지만 예린이는 아직 8살. 가
Reality · 27 Sept 2017 · 53 min
Starring Hwang Hye-ye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