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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에피소드 5: 뉴질랜드 최남단, 태고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눈 덮인 산맥과 빙하, 빙하침식이 만들어낸 피오르 협곡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광활한 야생지역이자 ‘신들의 땅’으로 불리는- ‘피오르드랜드(Fiordland)’에 훈남 자유인 워릭 미첼(43) 씨가 산다. 6년 전 도시의 삶을 완전히 정리하고 야생의 피오르드랜드 오지에 들어가 자신만의 낙원을 건설한 미스터리한 훈남을 만나기 위해 또래의 글로벌 미녀 방송인 에바 포피엘(40.영국출신)이 태풍을 뚫고 찾아갔다. 과연 워릭 씨가 스스로 고립된 이유는 무엇이고, 그의 낙원은 어떤 모습일까? “저는 피오르드랜드와 강하게 연결되어 있어요. 이 모든 대자연이 나의 집입니다.” - 워릭 미첼 # 야생의 땅에서 만난 반전매력의 자유인 : 자유인의 집에 닿기 위해 생애 처음으로 헬리콥터까지 타게 된 에바! 태풍이 지나간 피오르드랜드의 압도적인 풍광과 함께 만난 자유인의 집은 생각보다 평범해 보였다. 그러나! 갑자기 나무에 오르고, 노래를 부르는 등 다양한 돌발
다큐멘터리 · 2020년 2월 25일 · 52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