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 굵은 빗줄기가 쏟아지고 거센 바람이 불어치던 어느 날 밤, 경상남도 사주시에서 의문의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한편, 가족과 함께 평생을 그리워하던 고향으로 돌아와 새로운 삶을 시작한 조정현은 어릴 적부터 함께 자라온 조카가 실종되었다는 소식에 충격에 빠진다. 수사를 맡은 형사 최형인은 12년 전 전 국민을 충격에 몰아넣었던 사 주역 화학가스 테러 사건과 조정현의 실종 사건에 연결고리가 있음을 직감한다.


시즌 1, 에피소드 1: 굵은 빗줄기가 쏟아지고 거센 바람이 불어치던 어느 날 밤, 경상남도 사주시에서 의문의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한편, 가족과 함께 평생을 그리워하던 고향으로 돌아와 새로운 삶을 시작한 조정현은 어릴 적부터 함께 자라온 조카가 실종되었다는 소식에 충격에 빠진다. 수사를 맡은 형사 최형인은 12년 전 전 국민을 충격에 몰아넣었던 사 주역 화학가스 테러 사건과 조정현의 실종 사건에 연결고리가 있음을 직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