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 E1: [박정규, 나가사키 원폭 생존자] 일제강점기 강제 징용으로 나가사키 시악탄광에서 석탄을 채취했다. 원자폭탄 투하 당시 방공호로 대피해 생존했다. 그후 나가사키 시내에서 걸인 생활을 하며 시신을 태우는 일을 하다가 광복을 맞았다. 밀항선을 타고 일본을 탈출해 한국으로 돌아와 경찰이 되었고, 경찰 신분으로 한국 전쟁에도 참여했다는 박정규 씨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S1, E1: [박정규, 나가사키 원폭 생존자] 일제강점기 강제 징용으로 나가사키 시악탄광에서 석탄을 채취했다. 원자폭탄 투하 당시 방공호로 대피해 생존했다. 그후 나가사키 시내에서 걸인 생활을 하며 시신을 태우는 일을 하다가 광복을 맞았다. 밀항선을 타고 일본을 탈출해 한국으로 돌아와 경찰이 되었고, 경찰 신분으로 한국 전쟁에도 참여했다는 박정규 씨의 이야기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