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의지하
에피소드 1
시즌 1 에피소드 1:
명나라 가정제 시기, 재상 엄숭과 엄세번 부자가 모든 정적을 제거하고 조정을 좌지우지하고 있는데, 병부에서 해안의 군사 배치도를 도둑맞는다. 이에 가정제는 황제의 직속 군대인 금의위에게 사건 조사를 명령하고, 금의위 최고 지휘사 육정의 아들인 육역이 사건을 맡는다. 한편 육선문의 유일한 여자 포쾌인 원금하는 여느 때처럼 범죄자를 체포하던 중, 새로운 사건이 일어났다는 연락에 병부낭중 조곤의 집으로 향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