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 아버지는 놔두고 혼자 2020 현재로 온 서해는 단속국에 쫓기지만 무사히 달아난다. 한편, 퀀텀앤타임 회장인 한태술이 사이판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는 어떠한 물체에 부딪쳐 추락할 위기에 노이지만 태술이 조종실에 들어가 부기장을 도우며 비행기 착륙을 돕는다. 비행기 사고의 원인은 조류와 부딪쳐 벌어진 일이라고 알려 졌지만, 사실은 수트 케이스에 부딪친 것이었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러 간 곳에서 태술은 수트 케이스를 발견해 열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