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 토토 종합병원의 '여제'로 유명한 뇌신경외과의 미야마 요코는 뇌외과 부장인 이마데가와 타카오로부터 새로 부임하는 3명의 뇌신경외과의를 관리하라는 강요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날, 새로 부임한 뇌신경외과의 사치코는 응급 환자 수술 도중 얼어버린다. 미야마는 이를 대신해 정확한 판단과 훌륭한 실력으로 환자를 위기에서 구하지만, 어쩐지 쓸모없는 사치코에 대한 초조함을 느낀다. 한편, 또 다른 신임 뇌신경외과의 쿠로이와는 수술을 담당하게 된 뇌종양 환자의 아내에게서 갑작스러운 수술 중지 부탁을 받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