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0: 잠시 사위가 자리를 비우자 일섭 부녀는 둘만 남게 되는데... 평생 묻어둔 속마음을 처음으로 고백하는 두 사람. 딸이 원했던 남편감은 ‘아빠랑 정반대의 사람?’ 딸의 고백을 들은 아빠는 뜻밖의 대답을 내놓는데...이 대화 끝에, 부녀는 마음의 거리를 좁힐 수 있을까? 무소음 부자 한옥에 들이닥친 수상한 남자 삼인방?!그 정체는 현실판 부여 소년시대를 이끌었던 찐친들! 한류 스타 시후의 찌질했던 과거(?)를 폭로한다?!매운맛 추억 토크로 시후는 너덜너덜, 아빠는 너털웃음?!그 시절 유쾌했던 부여시대로 함께 가보실래유?

출연 김빈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