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02: 「오늘도 빡세게 달린다! 달려라 달랏 박세투어의 일정을 소개합니다!」 I say 관! You say 광! - 달랏 핵심 관광코스 ♡ 의식의 흐름대로 만들어진, 일명 Crazy House! ♡ 관광열차를 탈 수 있는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차 역! ♡ 사원 전체가 도자기, 유리조각으로 꾸며져 있는 불교사원! I say 먹! You say 방! - 달랏 필수 먹방 코스 ♥ ‘껌 땀=깨진 쌀’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돼지 갈비 덮밥! ♥ 레몬그라스 향이 배어 있는 싱싱한 우렁이 찜이 일품! ♥ 달랏 먹거리 총 출동! 전통 낮 시장에서 180도 확! 달라지는~ 구관이 명관이다! 능수능란한 설명! 고객 맞춤형 설계!이대로 우승까지 직행 하나 싶었는데...!! 명수 “쓸 땐 써야 한다!” VS 세윤 “무조건 아껴야 한다!” 대립된 의견으로 점..점.. 내려가는 박세투어의 의리 점수?! 게다가! 설계자들을 현실 부정하게 만든 몰래 온 손님 ‘이진호’의 등장!그의 등장 하나로 박세투어 지출은 늘어만 가고.. 다음날 설계자인 용진은 점점 불안감에 휩싸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