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투유 에피소드 11 토크쇼 · 음악 시즌 1, 에피소드 11: 살아있는 전설 데뷔 62년 차 가수 현미가 그녀의 애창곡 밤안개 무대를 선보인다. 현미는 북한에 있는 동생을 이야기하며 그녀가 겪었던 목숨을 건 피난길을 이야기한다. 현미는 동생에 대한 그리움에 그만 눈물을 보인다. 현미는 당시 파격 제안으로 공연을 하게 되고 그 길로 가수가 됐다고 말한다. 2020년 · 46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