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3, 에피소드 122: 서천을 찾아온 서천의 대모. 다시 만난 반가운 그녀, 박술녀. 아름다운 모시한복을 입고 나타난 박술녀는 서천 출신답게 서천의 명물 박대구이부터 자매들을 위한 선물을 한껏 들고 왔다. 박술녀의 한복, 이불 선물에 박원숙은 ”완전히 색시 방이 됐네!“라며 매우 기뻐했다는 후문. 사실 박술녀가 서천을 찾은 또 다른 이유는 한산 모시 문화제 방문 때문이라는데... 3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최대 규모 한산 모시 문화제의 뜨거운 현장을 직접 찾은 네 자매와 박술녀는 아름다운 모시옷 구경은 물론 모시 짜기 현장에 방문했다. 한창 모시 짜기 체험을 하던 중 갑작스레 눈물을 흘린 박술녀. 그녀가 눈물을 보인 이유는?

출연 박술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