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124
시즌 1, 에피소드 124: 다크서클마저 개그가 되어버리는 존재만으로 웃긴 개그계의 저승사자 김수용과 도심을 떠나 자연과 하나되어 살아가는 자연인 이승윤이 대한민국 최초의 계획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여의도 거주 25년의 자칭 여의도 박사 김수용이 과거에 살던 집을 찾아가 특별한 사연의 인연과 재회한다. 자연인 이승윤은 그의 오랜만의 외출을 반기는 도시인들의 환호에 흠뻑 취하지만, 계속되는 거절로 좌절한다. 그들의 한끼 도전기 결과가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