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28: 강형욱 훈련사와 8년 동안 인연을 맺어 온 가수 윤하가 프로그램에 방문한다. 강형욱 훈련사는 사람을 아홉 번이나 물었다는 진도견과 스피츠 믹스 반려견 '하키'의 문제행동 교정에 나선다. 보호자와 출퇴근을 같이 하는 '하키'는 원래부터 직원들을 무는 것으로 악명높았지만, 이제는 절대로 물지 않았던 가족들까지 물기 시작해 양손을 물린 할머니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앓게 되자 강형욱 훈련사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출연 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