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36: VCR1) 위기를 탈출하는 法 - 외식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를 나선 트로트가수 김혜연씨! 혜연씨는 아이들과 함께 놀이동산도 다녀오고 맛있기로 소문난 식당에 도착했는데요 긴 기다림의 끝에 겨우 자리를 잡은 혜연씨네! 그런데 식당 주인은 사람 수대로 음식을 주문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내려 하는데요 과연 식당주인은 혜연씨를 ?아낼 권리가 있을지? 우여곡절 끝에 맛있는 고기가 구워지고~ 행복한 외식을 시작한 세 사람! 장난꾸러기 아들 도형은 식당을 뛰어다니다 옆 테이블 모서리에 아슬 하게 올려놓았던 개그우먼 현정의 뚝배기 그릇을 엎고 말았는데요 도형이는 2도 화상을 입고, 현정씨도 치료가 필요한 상태! 과연 누구의 잘못이 가장 클지? 넘버원을 통해 알아보시죠 VCR2) 안전사용설명서 - 구급상자 배일집씨는 매일같이 드링크를 피로회복제처럼 마시고, 밥 대신 영양제를 먹는데요 그런 아빠 때문에 딸 효성씨는 걱정이 태산입니다. 보다 못한 효성씨는 일집씨와 함께 집에 있는 약들을 살피며 보관하고 있던 구급상자 안 유통기한 지난 약 정리까지 깔끔하게 마치는데요 그날 저녁 일집씨는 몸살 기운 때문에 또 다시 감기약을 먹고 잠이 들고! 다음날 일집씨의 상태가 심상치 않아 급하게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급성 신부전증으로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배일집씨가 급성 신부전증으로 사망한 이유는 약의 잘못된 복용법 때문인데요 과연 이유는 무엇일지? 넘버원을 통해 알아보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