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45: VCR1) 위기를 탈출하는 法 - 왕따 넘버원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나래씨는 학교 전체에서 알아주는 불량학생인데요 전학 온 태진씨의 나쁜 소문은 물론 단체대화방에서 욕설을 하며 괴롭히기 시작합니다. 3년 후 대학생이 된 태진씨 앞에 다시 나래, 도연이 나타나는데요 과거 왕따에 시달린 이후로 여전히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던 상황! 태진은 한 번 더 찾아오면 왕따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하겠고 하는데... 과연 일정 시간이 지난 이후에도 가해자에게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을지? 넘버원을 통해 알아보시죠 VCR2) 안전사용설명서 - 세제 모처럼 휴일을 맞아 집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박은영 아나운서 오랜만에 어머니를 도와 대청소를 결심하는데요 1등 신붓감답게 다양한 청소 노하우를 총동원해 집안청소를 말끔하게 끝내고 빨래를 꺼내기 위해 들어간 다용도실에서 폭발이 일어나 크게 다치고 말았는데요 잘못된 세제 사용법 및 보관법으로 크게 다치고 만 은영씨 과연 이유는 무엇일지? 넘버원을 통해 알아보시죠 VCR3) 산업안전 - 감전 넘버원 상사 송병철 대리는 여자 친구와 데이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일을 하는데요 하지만 평소 송대리에게 질투가 심했던 정반장은 일부러 잔업까지 시키고 거기다 이내 빗방울이 떨어지며 작업속도를 늦추고 말았는데요 잠시 뒤 일을 하던 송대리는 비가 그친 후에도 나타지 않고, 정반장은 전신마비 증상을 보이며 쓰러져 있는 송대리를 발견합니다. 그렇다면 송대리가 사고를 당한 이유는 무엇이었을지? 넘버원을 통해 알아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