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46: VCR1) 위기를 탈출하는 法 - 아르바이트 규리씨는 취업 전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는데요 청소에서부터 판매대 물건 진열은 물론 계산까지 척척입니다. 그러던 중 유통기한이 지난 삼각 김밥을 폐기하지 않고 집으로 가져가려다 사장에게 걸리고 말았는데요 과연 횡령죄에 해당될지? 각양각색 민폐손님들로 고된 아르바이트 생활을 1년째 이어가던 규리씨! 그러던 어느 날! 드디어 기다리던 입사합격통보를 받게 됐는데요 1년 동안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규리씨는 퇴직금을 받을 수 있을지? 넘버원을 통해 알아보시죠 VCR2) 안전사용설명서 - 하이힐 매일 아침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소유씨! 이에 반에 룸메이트 나래씨는 오직 하이힐에만 관심을 가지는 슈어홀릭인데요 소유씨는 나래씨가 아끼는 신상 구두를 몰래 구두를 신고 나갔다 실수로 굽을 부러뜨리고 본드를 붙여 몰래 제자리에 가져다 놓습니다. 며칠 뒤 오랜만의 소개팅에 한껏 신이 난 나래씨는 아무것도 모른 체 본드로 겨우 붙여놓은 구두를 신고 소개팅 장소로 향하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주저앉고, 척추 측만증을 진단 받고 말았습니다. 그렇다면 나래씨가 척추 측만증에 걸린 이유는 무엇일지? 넘버원을 통해 알아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