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에피소드 161 리얼리티 시즌 1, 에피소드 161: 데뷔 29년 차에 빛나는 연예계의 큰형님 지석진과 개그맨에서 배우로 변신한 남창희가 규동형제와 함께 서초구 염곡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지석진은 유재석의 그늘을 벗어나 독립하겠다며 유재석 친구라는 타이틀 대신 런닝맨의 왕코 지석진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한 끼에 도전한다. 반면, 화려한 개인기와 성대모사를 선보인 남창희는 친구 조세호의 이름을 빌려 한 끼에 도전한다. 2020년 · 1h 26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