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9: [이연복 가족] 태국의 전통 무술, 무에타이를 배우러 체육관을 찾은 이연복 가족! 진정한 남자로 거듭나기 위한 스파르타 훈련에 기진맥진한 사이, 아들 홍운과 사위 승수의 스파링 대결이 펼쳐지는데~! 연복의 총애를 얻기 위한 두 남자의 결투, 과연 승자는 누구? 마침내 이연복 부자(父子)의 첫 요리 대결이 성사됐다! 제한 시간 25분, 현지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신메뉴를 만들어라! 화려한 칼질과 불 쇼까지, 셰프의 자존심을 건 명승부!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강남 & 이상화 부부] 아내 상화를 위해 프라이빗 요트를 통째로 빌린 통 큰 남편, 강남! 필리핀 환상의 섬 ‘날루수안’으로 출발~! 도착하자마자 최고의 명소인 다리가 태풍에 망가진 걸 보고 당황한 부부. 아쉬움을 뒤로한 채 스노클링에 도전하는데, 깊은 물이 무서운 상화는 든든한 남편 강남의 손을 꼭 잡고 물속 탐험을 즐긴다. 그리고 그날 밤, 깜깜한 밤바다에 뛰어든 강남에겐 과연 무슨 일이~?! 사랑의 초심을 찾기 위한 강남♥이상화 부부의 여행, 그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