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은필(김갑수)의 사고 당일 상현(신성우)과 함께 있었다는 윤희(황신혜)의 말을 들은 진서(김혜수)는 상현에게 진실을 말하라며 재촉한다. 같은 날 은필의 별장에 세 사람분의 식사가 준비됐었다는 김비서의 말을 들은 은숙(윤여정)은 현장에 있었던 제 3의 인물이 누구인지 수소문하기 시작한다. 자신의 집으로 진서를 초대한 은숙은 은필의 자살설을 부인하며 진짜 범인을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시즌 1, 에피소드 2: 은필(김갑수)의 사고 당일 상현(신성우)과 함께 있었다는 윤희(황신혜)의 말을 들은 진서(김혜수)는 상현에게 진실을 말하라며 재촉한다. 같은 날 은필의 별장에 세 사람분의 식사가 준비됐었다는 김비서의 말을 들은 은숙(윤여정)은 현장에 있었던 제 3의 인물이 누구인지 수소문하기 시작한다. 자신의 집으로 진서를 초대한 은숙은 은필의 자살설을 부인하며 진짜 범인을 찾아달라고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