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태술은 슈트케이스를 열고 그 안에서 형 것으로 보이는 열쇠와 카메라, 휴대폰을 발견한다. 그리고 휴대폰으로 열쇠를 가지고 오라는 전화를 받게 된다. 집에 돌아온 태술은 누군가 집에 잠입에 형을 찾지 말라는 경고 메시지를 써놓고 간 흔적을 보게 된다. 그리고 태술은 슈트케이스에서 발견한 카메라 필름에서 사진을 보게 되는데 사진은 처음 보는 여자와의 결혼식 사진이다. 한편, 서해는 태술을 만나기 위해 부산으로 가려고 하지만 단속국에 쫓기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