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2

에피소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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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에피소드 2: “저희 너무 유명해서...” 용화의 걱정은 기우였다? 몸은 편하게, 마음은 불편하게 여행하던 용화 투어와는 달리, 민혁 투어의 불안한 시작! 고기 냄새만 잔뜩 배고, 공복으로 돌아서야 했던 그들의 운명은? 소고기 맛집 퇴장은 예고편에 불과했다! 가는 곳마다 위기일발! 줄은 기본, 웨이팅은 필수! 한 끼도 제대로 먹지 못한 멤버들의 반발은 심해져만 가고... 민혁은 급기야 여행 일정을 수정하는데... 그들은 공복 끝에 밥을 먹을 수 있을까? 그날 밤, 군백기 이후 새로운 도약을 앞두고 있는 30대 청춘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 “앞으로 행복한 날이 올까요?” “고난과 역경을 견딜 수 있을까요?” 10년 만에 진심으로 털어놓는 그들의 고민과 속마음. 여행 3일차, 정신이가 도전 정신 가득 담아 작정하고 짠 투어! 스릴 만점! 액티비티로 하루를 꽉 채웠지만 제일 힘들어하는 사람은, 여행 설계자 정신? ‘이건 도대체 누구를 위한 여행일까..?’ 정신줄을 붙잡고 심기일전! 과연 그는 여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마지막까지 방심할 수 없는 언택트 비밀여행, 그 마지막 이야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