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고고학자인 조시 게이츠는 볼리비아와 페루에 걸쳐 있는 남미 최대의 호수인 티티카카호로 향한다. 이곳에선 가장 진보한 문명인 티와나쿠가 존재했고, 이는 잉카 문명보다 1천 년 이상 앞선 문명이다. 티와나쿠 유적지에는 거석 구조물 여러 개가 있는데 이 커다란 바위들을 산에서 호숫가까지 어떻게 운반했는지가 수수께끼다. 한편 유적지를 스캔한 결과, 지하에 묻힌 유적지가 알려진 것보다 10배나 더 크다는 사실도 알아내고, 조시는 동료들과 함께 그곳을 파 보는데 돌로 만든 벽을 발굴하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