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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에피소드 2: 장봉실(이혜영) 패션쇼단의 짐 속에서 자던 준희(아역→이요원)는 잠에서 깨어나지만 질식해서 의식을 잃는다. 빈(아역→천정명)은 준희가 짐 속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찾아내지만 의식이 없다. 방육성(김병춘)은 인공호흡으로 준희의 숨을 돌린다. 창회(전인택)와 영수(이미영)는 딸 준희를 찾기 위해서 여자 장교의 차를 타고 쫓아간다. 창회와 영수는 겨우 어렵게 트럭을 잡아서 준희를 찾지만 강희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창회와 영수는 위험을 무릅쓰고 준희를 찾기 위해서 군인들의 만류를 뿌리치고 차를 돌린다. 강희(아역→김민정)는 엄마 양자를 찾기 위해서 차에 올라 탄다. 강희는 가다가 배가 아파서 차에서 내리고, 창회는 차를 몰고 그냥 떠난다. 터널을 지날 때 영수는 마주치는 장봉실의 차에 있는 준희를 본다. 창회는 다시 차를 돌려서 터널로 들어간다. 그 때 남침을 막기 위한 군인들의 폭파 작업이 진행되고, 창회는 겨우 목숨을 건지지만 영수는 숨을 거둔다. 한편 장봉실과 방육
드라마 · 2005년 5월 24일 · 1시간 7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