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 E2: 조커의 전처인 치아키가 찾아와 아들을 죠와 대학 부속 초등학교에 기부금 입학을 시키겠다며 2억 엔을 준비해달라고 한다. 그 죠와 대학은 이사장인 보죠에 의해 뒷구멍 입학 기부금 프로젝트로 막대한 돈을 벌어들이고 있었다. 돈밖에 모르는 보죠는 부이사장인 아들의 주도로 이사장 자리에서 해임되고 게다가 암에 걸려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된다. 그런데 보죠는 협상을 하기 위해 나타난 조커에게 자신이 죽더라도 2억 엔 이상은 줄 수 없다며 거절한다. 그리고 에이스는 돈이 없는 이상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 보죠의 말이 신경 쓰이는데...
